인생을 살면서 많은 날들을 보내고 그리고 많은 날들을 맞는다.
이제 나는 이 길을 걸으면서 또 다른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생각한다.
내가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며 살다보면 종국에는 나름 올바른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 지 않을 까? 생각한다.
그냥 또 이렇게 나는 또 다른 내 인생의 길로 접어 든다.
다시 한번 기지개를 펴기 위한 준비 시간들...
그리고 달라질 나를 그려 보며 미소를 지어 본다.
"사랑한다! 내 인생아! ~~"
2011 추억만들기
@ 양재천